매년 여름 전국 각지에서 100만 인파가
다녀가는 강원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중에 하나로 백사장의 길이가 1,810m에 달하며 깨끗한 모래와 수질로
수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주변에는 빽빽이 들어선 송림이 많고 편의시설들이 많아 젊은이들이
특히 선호하는 곳으로 바나나보트, 수상오토바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천년고찰 낙산사가 인근에 있어 문화여행을 즐길 수 있으며,
낙산사 의상대에서 맞이하는 일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금강산, 설악산과 함께 관동 3대 명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낙산사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과 관음성지이자 천년고찰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심이얕고 조용하며, 해수욕장 앞에 후진항의 활어시장이 있어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방파제에서는 연중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남대천은 연어가 산란을 하기 위해 다시 돌아오는 곳이며, 남대천생태관찰로 갈대군락지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다.
물치항구는 양양군의 북쪽끝에 위치하며 속초시와 경계지역의 항구이다. 항구 내에 현대식 횟집상가단지가 형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곳의 횟집들은 모두가 자체적으로 배를 갖고 있는 어촌계 가족들로서 중간상을 거치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대포항은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활어난전이 생긴 곳으로 규모도 가장 크다. 항구로 들어오는 진입로 양 옆에는 500여 미터에 걸쳐 건어물 가게와 횟집이 늘어서 있고, 어판장 쪽에는 활어 난전이 형성되어 동해안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또 갓길에서는 오징어순대와 구운 새우 등을 파는 노점상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천의 얼굴을 가진 설악산은 우리나라 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색깔로 바꿔가며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설악산은 눈과 바위의 산으로 금강산에 버금가는 남한 제일의 명산이다.
사계절 천연보양온천수로 즐기는
한화리조트 설악 워터피아
사계절 맛있고 건강한 젓갈과 잘 건조된 다양한 건어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실수있습니다.
낙산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양양 곤충생태관은 1,200여종의 고눙, 나비표본, 수서곤충, 갑충류 등 수많은 곤충들이 전시된 곳이다. 1층은 낙산 관광안내소가 있어 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본격 관람은 2층부터 시작된다. 또한 직접 만들 수 있는 곤충목걸이만들기세트와 곤충을 활용한 기념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